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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미래교육 모델 ‘결대로자람학교’ 18곳 추가 운영

인천광역시교욱청 청사 전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2026학년도 결대로자람학교 지정 명단을 확정했다. 초등학교 8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8곳 등 총 18개 학교가 새롭게 합류한다.

 

결대로자람학교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인천형 미래교육 모델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의 속도와 방향을 존중하며 앎과 삶을 연결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 주도성과 공동체성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2026학년도에는 결대로자람학교가 총 110교 규모로 확대된다. 각 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한 프로젝트 학습, 학생 주도형 배움,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 등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현장에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18교는 앞으로 4년 동안 기존 학교들과 긴밀히 연계하며 인천 미래교육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