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한국수자원공사 봉화수도지사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물품 기탁을 통해 명절의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시금 밝혔다.
봉화수도지사는 지난 24일 소천면사무소를 찾아 밀키트 20세트(약 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전달된 물품은 소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20가구에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이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유 자원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봉화수도지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