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네이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40% 상승한 2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버가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 교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양측은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날 공시를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와 스테이블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사안은 확정된 바 없다"며 "추후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두나무 측도 "네이버페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협력사항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