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올해 '중국시작포럼'을 성료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여의도 TP타워 본사에서 차이나 인공지능(AI) 숨은 진주를 주제로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와 심천거래소, 초상증권이 '2025 중국시작포럼'을 공동 주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주식 전반에 대한 투자전략과 중국 테크섹터에 대한 투자전략, 그리고 중국 증시의 '숨은 진주' 다섯 개 기업의 설명회 및 질의응답 섹션으로 진행됐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중국 경제는 여전히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는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시장"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글로벌 분석 역량과 차별화된 투자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차별화된 포럼들을 통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