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창원시에 1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추석 전까지 창원시를 비롯해 경남 시·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9720세대에 4억81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ㆍ쌀을 지원하는 '2025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전통시장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 200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상인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BNK경남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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