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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바지게시장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페이백·환급 행사 실시

울진바지게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포스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군민 체감 혜택 확대를 위해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장보기 금액별 환급 및 사은 행사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명절 소비 진작과 지역 상권 활력 회복을 목표로 마련됐다.

 

군은 지난 9월 27일 '2025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을 통해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전통시장 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10만 원 이상은 1만 원, 20만 원 이상은 최대 1만 5천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됐다. 행사장에는 다트게임 등 체험 부스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됐다.

 

이어 10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펼쳐진다. 울진바지게시장 내 농·축·수산물 판매점에서 국내산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금액대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은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은 2만 원의 환급이 적용되며, 1인당 최대 지원 한도는 2만 원이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당일 영수증과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행사는 군민들이 즐겁게 장을 보면서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시장을 찾아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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