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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중대재해 대응력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 진행

울진군은 지난 9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대응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최근 증가하는 안전사고에 대응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중대재해 예방·대응 교육을 지난 26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 학습을 통해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공직자 및 현장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에 필요한 법적 의무와 실제 적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지자체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재해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이 구체적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포함한 주요 법령 해설과 더불어, 기관의 사전 예방 조치 및 책임 이행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대응 요령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이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법적 책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군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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