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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국가 전산망 장애에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영천시

영천시는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부 국가 전산망이 중단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국민신문고, 정보공개포털 등 주요 대국민 행정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으나, 관계기관의 조치로 점차 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시청 홈페이지 팝업창과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톡)를 통해 서비스 제한 현황과 대체 사이트를 신원확인, 부동산·자동차, 세금·금융 등 분야별로 안내하고 있으며, 읍면동 이·통장에게도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있다.

 

또한 전산 장애 장기화에 대비해 시에서 운영하는 자체 시스템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으며, 민원처리 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2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산 장애로 인한 민원 처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 시장은 "국가 전산망 일부 서비스 중단으로 불가피하게 민원 처리에 지연이 발생하고 있지만, 대체 경로를 활용하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