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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민원 우수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우수공무원 6명 선정

민원 우수공무원 간담회 사진 (9월 30일 오전 10시 안양시청 3층 접견실)

안양시는 3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접견실에서 '2025년 3분기 민원 우수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로 시민들에게 모범이 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국장, 시민봉사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민원 우수공무원 6명이 참석했다.

 

올해 3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는 ▲최정경(주택과) ▲김경호(정보통신과) ▲강채원(범계동)이 선정됐으며, 민원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는 ▲이승아(노인복지과) ▲강슬기(동안보건소 보건정책과) ▲민찬영(만안구 복지문화과)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단순·복합 민원 519종에 대해 공무원이 기한보다 단축해 처리할 경우 개인별로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다.

 

최대호 시장은 "공동주택 감사, 보안 시스템 운영, 통합민원 창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민원 우수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친절과 성실함이 안양시 행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 행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분기마다 민원 서비스 만족도와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공무원을 선정·격려하며, 시민 중심 행정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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