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시범 운영 후 정식 도입…해외주식 투자자 편의성 강화
배당금 지연 없이 지급해 현금흐름 관리·재투자 전략 활용 가능
토스증권은 이달부터 공휴일에도 미국주식 배당금을 상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스증권 고객들은 이번 추석 연휴부터 미국주식 배당금을 지연없이 받을 수 있다.
3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시범 운영했던 공휴일 배당금 지급을 정례화한 것으로,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 정식 도입으로 투자자들은 배당금을 빠르게 수령해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배당금 재투자 등 다양한 투자전략에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배당금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며 "공휴일 배당금 지급을 통해 투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