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의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25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시간이 빚은 완성형 남자의 품격'을 주제로 한 새로운 캠페인을 9일 공개했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올젠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남성의 매력을 조명하며 브랜드 철학을 새롭게 전달한다.

'IN THE AUTUMN OF DARING AND DESIRE'라는 제목의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편의 영화 같은 구성이 돋보인다. 삶의 여유와 스타일을 갖춘 성공한 남성과 젊은 커플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올젠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월이 흐르며 자신만의 분위기를 구축하는 남성의 매력을 강조하며, '남성의 매력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1994년 론칭 당시 '노련함(Oldhand)'과 '절정(Zenith)'의 의미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신성통상 올젠의 25FW 메인 광고 캠페인 영상과 새로운 시즌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굿웨어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