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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회, 중1 대상 ‘찾아가는 회계교육’ 확대

공인회계사 재능기부로 ‘회계와 미래’ 강의…12월까지 진행
서울·지방 62개교 실시
지난해보다 참여학교 2배↑…회계 기초와 직업 이해 도모

지난 15일 이주영 회계사가 서울 도곡중에서 중1 학생들에게 회계교육을 하고 있다./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달 14일 대구 관천중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인회계사와 함께하는 회계와 미래'를 주제로 공인회계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실생활 속 활용 사례 등을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서울 40개교, 지방 22개교 등 총 62개교에서 열린다. 지난해보다 참여 학교 수가 서울은 15개교에서 40개교로, 지방은 15개교에서 22개교로 대폭 늘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들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경제의 기본이 되는 회계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공인회계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학교 1학년 대상 회계교육은 회계사회가 공인회계사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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