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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스테라시스, 美 FDA 승인에 급등…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쿨페이즈, 안전성·유효성 입증하며 美 진출 청신호…투자심리 ‘활활’

/아스테라시스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시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쿨페이즈(Coolfase)'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스테라시스 주가는 오후 3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67% 오른 1만4980원을 기록 중이다.

 

아스테라시스는 지난 14일 자사 모노폴라 RF(고주파) 미용의료기기 '쿨페이즈'가 FDA 510K 등급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쿨페이즈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아 국내에 출시된 이후 브라질,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잇따라 인허가를 취득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왔다. 독자 냉각기술(DCC)을 활용한 시술 만족도로 해외 의료기기 박람회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RF 디바이스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쿨페이즈의 FDA 승인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본격적인 경쟁 시작을 의미한다"며 "독자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아스테라시스는 2015년 설립된 미용의료기기 벤처기업으로,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및 비침습 고주파 기반 피부미용기기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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