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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한국형 AI 서비스 ‘뤼튼’에 가맹점 데이터 API

오성수 비씨카드 상무(왼쪽)과 유영준 뤼튼 최고운영책임자(오른쪽)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비씨카드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비씨카드

비씨카드가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에 실시간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뤼튼'은 한국에서 출시된 생성형 AI로 정보 검색을 비롯해 각종 글쓰기, 업무, 과제 등 다양한 작업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뤼튼은 한국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7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뤼튼에 탑재될 '잇플(eat.pl)' 서비스는 비씨카드의 실시간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의 맛집 추천 및 가맹점 정보를 제공한다. eat.pl 서비스는 지난 7월 글로벌 AI 서비스 '라이너'에도 도입된 바 있다.

 

한편, 양사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비씨카드 본사에서 오성수 BC카드 상무와 유영준 뤼튼 최고운영관리자(COO)가 참석한 가운데 가맹점 데이터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비씨카드 오성수 상무는 "국내 최대 이용자를 보유한 뤼튼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BC카드 가맹점 정보를 활용해 양사 간 다양한 사업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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