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대신증권, 잔여 달러 자동 투자 ‘외화RP 서비스’ 도입

남은 달러 예수금 자동으로 RP 매수·재투자
세전 연 3.75% 금리, 7일 단위 자동 재투자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자사 거래 플랫폼인 사이보스와 크레온(MTS·HTS)에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자동 매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국 달러로 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이 남은 달러 예수금을 자동으로 RP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자동으로 투자되는 달러 RP의 금리는 세전 연 3.75%이고, 자동 재투자 기간은 7일이다. 자동 매수된 RP는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 매도할 수 있다.

 

서비스는 대신증권 외화증권매매상품 계좌 내 달러 예수금을 활용하며 매 영업일 오후 4시에 최소 1달러에서 최대 10만달러까지 자동 매수가 이뤄진다.

 

신청은 대신증권 MTS·HTS를 통해 가능하다.

 

김은수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최근 미국 주식 투자 증가로 달러 예수금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에 잔여 달러를 자동으로 RP에 투자해 유휴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