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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역 아동복지시설 시설개선 지원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왼쪽 두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 다운지역아동센터와 홍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08호, 제209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개소한 다운지역아동센터는 전주시 유일의 장애전담 센터로 15개 학교에 재학 중인 19세 미만 학령기의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교육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은행은 아동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 장판, 화장실 도어, 슬라이딩 도어 등을 지원했다.

 

홍산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21년 보조금 미지원 기관으로 개소했고, 아동들의 학습에 필요한 책상, 의자 등을 중고제품으로 구매해 사용했다. 전북은행은 노후화된 물품들의 교체시기를 맞아 도배, 책상, 의자, 테이블 및 의자, 붙박이 정리함, 이동식 싱크대 등을 지원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전북자치도의회 이병철 의원, 전주시의회 이보순 의원, 이성국 의원, 정섬길 의원, 다운지역아동센터 김정옥 센터장, 홍산지역아동센터 김수정 센터장, 전북은행 오현권 부행장,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들을 자체적으로 발굴해 지원 사업을 펼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추천으로 이번 환경개선이 이루어지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어려울수록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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