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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지투지바이오, 1→2 무상증자 발표에 강세…“유통주식 확대로 거래 활성화”

주당 2주 신주 배정 결정, 총 1625만주로 확대

/지투지바이오

지투지바이오가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지투지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4100원(8.87%) 오른 17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때 17만7300원까지 치솟으며 10%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083만9044주로, 기존 발행주식 541만9522주를 더하면 총 1625만8566주가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1월 6일, 상장 예정일은 11월 25일이다.

 

전교중 지투지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회사에 신뢰를 보내준 주주들에게 보답하고, 주식 유통량 확대를 통해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며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무상증자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투지바이오는 마이크로스피어 기반 장기지속성 약물전달 플랫폼 '이노램프(InnoLAMP)'를 개발한 바이오 기업이다. 현재 베링거 인겔하임을 비롯해 3곳의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 및 포괄적 협력 계약을 맺으며 기술이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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