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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개인컵 사용의 날' 및 '로비 음악회'

개인컵을 지참한 한국씨티은행 직원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환경 보호와 장애 인식 개선을 주제로 '개인 컵 사용의 날'과 '로비 음악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씨티은행 지속가능성 협의회가 기획하고, 서울시와 한빛예술단이 협력해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뿐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중이다. '개인 컵 사용의 날'은 한국씨티은행과 서울시가 3년째 함께하고 있는 환경 캠페인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개인컵을 지참한 임직원과 시민분들께 무료 음료를 제공하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함께 진행된 '로비 음악회'는 '존중과 이해의 문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를 초청해 진행됐다. 음악회는 ▲챔버 오케스트라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OST 공연 ▲DTL 밴드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OST 공연 등 다양한 영화 및 뮤지컬 OST와 강의 및 교육영상, 체험이 결합된 문화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에는 약 100여 명의 임직원과 시민분들이 참여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시민분들이 함께 환경보호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씨티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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