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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체력과 안전 한 번에 배우는 ‘체력인증 한마당’ 성료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기른 기초 체력을 점검하고,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건강한 신체활동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2025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체력은 물론 미래 체험 활동까지 아우르며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깨우는 하루가 펼쳐졌다.

 

청은 지난 22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 ? 함께하는 체력up! 안전up!' 행사를 열고, 관내 초·중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력 도전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기른 기초 체력을 점검하고,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건강한 신체활동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체력 인증 평가를 통해 악력, 유연성, 근지구력 등 자신의 운동 능력을 실전에서 시험하며 즐거운 경쟁을 펼쳤다.

 

행사장에는 메타버스 스포츠, 드론 조종, 해양 안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학생들은 기술과 안전, 미래 산업을 접목한 체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신체활동의 영역을 넓혔다.

 

현장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악력은 자신 있었는데 많은 친구들 앞이라 긴장돼서 잘 못했다"며 "내년에 다시 도전해서 꼭 더 잘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재참가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력 대회를 넘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에게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로 작용했다. 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체력과 안전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체력의 소중함을 깨닫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스스로의 꿈과 역량을 키우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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