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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징주

[특징주] 두산퓨얼셀, 장중 28% 급등…APEC 수소 비전 기대에 52주 신고가

현대차, APEC에서 ‘수소 산업 로드맵’ 공개 앞두고 관련주 강세
두산퓨얼셀 우선주도 동반 급등
미국 수출·SOFC 확장 등 중장기 성장 기대감도 반영

두산퓨어셀 CI/두산퓨어셀

수소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두산퓨얼셀이 장중 28% 넘게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8일 오후 2시 58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8900원(28.98%) 오른 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두산퓨얼셀1우는 전일 대비 24.25% 오르 9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2우B는 21.88% 상승한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급등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30일 'APEC CEO 서밋'에서 수소 산업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라는 주제로 세션을 열고,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한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를 공급하고, 발전소 장기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수소 연료전지 기업이다. 미국 수출 확대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라인업 확충 등 중장기 성장 기대감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