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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교통안전 시민촉구대회 및 교통사고예방 결의대회' 개최

이번 행사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지회장 김형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협회 회원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교통사고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한목소리로 모았다.

영주시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10월 29일 그랜드컨벤션웨딩에서 '2025년 교통안전 시민촉구대회 및 교통사고예방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지회장 김형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협회 회원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교통사고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한목소리로 모았다.

 

행사에 앞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부름콜' 차량 10여 대가 참여한 교통안전 카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퍼레이드는 행사장을 출발해 영주역과 영주전문대학교, 가흥신도시, 영주법원 등을 경유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결의대회 단체기념사진

본행사에서는 보행교통 개선에 기여한 시민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대회사와 환영사,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함께하며, 실천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협인 만큼, 안전수칙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 돼야 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 모두가 교통안전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9년 설립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는 약 67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장애인 재활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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