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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청도군, 주민·자원봉사자와 함께 ‘행복마을 16호’ 조성

/청도군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봉옥)는 지난 28일 화양읍 눌미리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 행복마을 16호」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36개 단체, 27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벽화 그리기, 도색, 도배, 방충망·우체통 교체, 칼갈이,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자장면 나눔, 공연봉사 등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홍봉옥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실천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정성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 행복마을」 사업은 2014년 청도읍 거연리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16호에 이르기까지 주거환경 개선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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