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평택시의회, 동해시 도시재생·관광 우수사례 벤치마킹

동해시의회 방문한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주)는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동해시를 방문해 도시재생과 문화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하반기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영주 위원장을 비롯해 김명숙 부위원장, 최재영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동해시의 도시재생 현장과 관광자원 활용 우수 사례를 살펴봤다.

 

첫날인 28일에는 동해시의회를 방문해 민귀희 의장과 차담회를 갖고, 양 시의 주요 사업인 수소 및 항만 분야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의정활동을 교류했다. 이어 주민 주도로 마을의 역사를 재해석해 조성한 논골담길과 해랑전망대를 방문하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향을 논의했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폐광산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한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해 개발 과정과 향후 리모델링 계획을 청취했다. 유휴공간을 지역 특색에 맞게 재생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주 위원장은 "논골담길과 무릉별유천지는 지역의 역사와 산업 유산을 보존하면서도 관광자원으로 재창조한 대표적인 도시재생 성공 사례"라며, "이번 비교견학에서 얻은 시사점을 바탕으로 평택시의 문화적 자산과 공간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