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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영남권 5개 시도와 학교 공간혁신 협의회 개최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제8차 공간재구조화사업 영남권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교육청의 공간재구조화사업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의 행복한 삶을 담은 미래학교 조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 공간 혁신의 방향과 협력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각 교육청의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안 과제 협의 및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흥해서부초등학교와 수학문화관을 방문해 학교 공간 혁신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시도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정석 로컬프로젝트건축 소장이 진행한 초청 강연 「학교공간 변화를 위한 참여디자인 톱아보기」는 학교 공간 혁신의 가치와 실질적 설계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학교 공간재구조화는 단순한 건축사업이 아닌,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을 만드는 핵심 과제"라며 영남권 교육청 간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다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영남권 시도교육청이 함께 협력해 교육 공간의 질적 혁신을 이루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담을 수 있는 창의적이고 따뜻한 학교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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