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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동아에스티, '행복세차소' 운영..."장애인 고용 증진"

동아에스티 '행복세차소'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에스티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내에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 '행복세차소'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행복세차소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행복세차소 운영을 위해 총 8명의 직원이 채용됐다. 세차 업무에 특화된 맞춤형 직무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은 하루 총 6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세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장애인 고용 현실화를 추진해 왔다. 실질적인 장애인 일자리를 양적 및 질적 측면에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장애인 고용에 대한 법적 이행, 인식 개선, 이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내 장애 포용의 문화를 지속 확산시키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행복세차소 장애인 근로자들은 안정적인 일자리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며 서로가 함께 성장함을 느낄 수 있다"며 "동아쏘시오그룹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고용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