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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국악 영재 양성 공로로 ‘메세나대상’ 수상

전통한국음악예술원에서 국악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국악 영재 양성과 전통예술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5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아트 앤드 비즈니스(Arts & Business)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문화예술 후원 시상식이다.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협의 수상에는 전통한국음악예술원과 협력해 국악 인재 양성 및 전통문화 활성화 사업을 4년째 이어온 점이 주효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진전북 군산의 전통한국음악예술원과 협력해 문화소외지역 아동들에게 판소리, 타악, 한국무용 등 전통예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약 500명의 아동을 지원했으며,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전국 규모의 국악 대회에서 총 46회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는 "이번 수상은 신협이 지난 2018년부터 지속해온 전통문화 활성화 사업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미래세대가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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