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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 네오위즈 ‘P의 거짓: 서곡’, 대한민국게임대상 2관왕…DLC 첫 수상 기록

(왼쪽부터) 리자드 스무디 심은섭 대표, 강기표 이사,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 최지원 디렉터, 차병준 아트실장이 2025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수상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지난 12일 열린 '2025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자사 대표작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이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게임대상 역사상 다운로드 확장 콘텐츠(DLC)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의 거짓: 서곡'은 본편 'P의 거짓'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도 독창적인 내러티브를 담아낸 작품으로,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기획·시나리오·캐릭터 디자인 등 핵심 제작 분야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본편의 명성을 이어갔다. 지난해 'P의 거짓'이 대상 포함 6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DLC로 다시 수상하며 IP 경쟁력을 입증했다.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한 리자드 스무디의 '셰이프 오브 드림즈'도 인디게임상과 우수개발자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캐릭터 빌드 조합과 속도감 있는 전투 시스템으로 게임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인디게임 '산나비'에 이어 두 번째 인디게임상 수상으로, 네오위즈의 퍼블리싱 역량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번 게임대상에서 'P의 거짓: 서곡'은 출시 이후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나란히 85점을 기록했으며, 오픈크리틱 평론가 추천도 100%를 달성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 30만 장을 돌파한 뒤 두 달 만에 60만 장을 넘어서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트리플A급 타이틀과 인디게임이 동시에 수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IP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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