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소비자금융>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성실상환 고객 대출 금리 0.5%p 인하

신한저축은행, 신용대출 금리 인하 관련 포스터 이미지 / 신한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은 12월 1일부터 성실 상환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연체 없이 거래한 고객(11월 말 기준) 가운데 금리 15% 초과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대출 만기까지 금리를 0.5%포인트(p) 인하한다.

 

이번 금리 인하는 고객의 성실 상환을 유도해 신용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또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은행권 대출로 전환하는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상생 금융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신한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약 1000명의 고객의 대출을 은행 대출로 대환하며 평균 4.8%p의 금리를 인하했다. 누적 이자 경감액은 약 18억7000만원으로, 고객들의 신용점수도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사장은 "이번 시행안은 성실 상환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중·저신용 고객들의 신용 상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신한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상생 금융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그룹이 추진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