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지난달 2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2025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아저축은행 본점 및 각 영업점 임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과 우수한 기부 실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로부터 명예장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모아저축은행이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참여해 온 결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