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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정밀유도탄 GBU-39 한국 수출 승인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이 탑승한 주한 미 공군 F-16이 지난달 3일 연합 편대비행 공중 지휘를 하기 위해 이륙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뉴시스./합동참모본부

미국 국무부가 소구경 정밀 유도폭탄 GBU-39 SDB 624발 관련 장비의 한국 수출을 승인했다.

 

미국 국무부는 승인된 무기의 한국 수출 규모가 1억1180만달러(약1650억원)이라고 6일 밝혔다. 미국 정부와 한국 정부가 '대외무기판매(FMS)' 계약을 하는 형식으로 수출된다.

 

GBU-39 SDB는 미 보잉사가 제조하는 정밀유도무기로 알려졌다.

 

국무부는 이번 수출 승인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주요 동맹국 대한한국의 안보 역량을 강화함으로 미국의 외교, 국가안보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수출로 한국이 현재와 미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핵심 공중 전력, 억지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주한미군을 포함한 미군과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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