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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직장인인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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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직장생활은 단순히 생계 수단을 넘어 자아실현과 사회적 지위를 얻는 수단이다. 직장인으로서 성공한다는 것은 조직에서 안정된 지위를 확보하고 능력을 인정받으며 경제적 풍요도 얻는 걸 의미한다. 직장인을 보면 조직 생활에 필수적인 기운들이 명확히 드러난다. 특히 관성의 역할이 결정적이며, 관성이 다른 十 星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가 성공의 크기와 안정성을 결정한다. 기업이나 공직에서의 모든 활동은 관성의 지배를 받는다. 관성은 규율 책임감 통제력 직위를 상징하는 별이다. 직장인으로 성공하기 위한 사주의 첫 번째 조건은 이 관성이 적절하게 자리 잡고 있는가이다. 정관은 조직의 규율과 질서를 의미, 사주에 정관이 잘 자리 잡은 사람은 책임감이 강하며 조직의 시스템을 따르는 데 어려움이 없다.

 

윗사람에게 신뢰받고 아래 사람에게는 존경받으며 예측 가능한 경로를 통해 안정적으로 승진하는 데 유리하다. 공기업이나 공직 대기업처럼 체계가 잘 잡힌 조직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편관은 도전 정신과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편관이 잘 발달한 사람은 어려운 임무나 위기 상황에서 리더십을 발휘한다. 강한 통제력과 순간적인 판단력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므로 편관을 잘 활용하면 큰 권력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관성이 조직 내의 위치를 결정한다면 식상은 현장 업무 능력과 성과 창출력으로 관성이 좋아도 성과가 없으면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식상생재는 식상이 재성을 생조하는 구조로 능력과 기술을 활용해 직접적으로 돈과 성과를 만들어내는 유형이다. 성과급 제도나 프로젝트 성공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직무에 강하다. 관성과 더불어 식상생재 기운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 명예와 실속이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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