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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2023-2024 온실가스 보고서 발간

인천 서구 소재 국립환경과학원 /뉴시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2023-2024 온실가스 통합 감시보고서'를 오는 15일에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국내 도시지역 온실가스 농도 현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총괄 운영하는 온실가스 관측 연구협의체 14개 참여기관의 측정 현황을 비롯해 2023~2024년 총 16개 지점의 이산화탄소(CO2)와 메탄(CH4) 농도를 분석·평가한 결과 등이 수록돼 있다.

 

▲섬 지역의 배경농도보다 높은 도시지역 온실가스 농도 ▲인간의 활동에 따른 지점별 농도 차이 ▲배경농도와는 다른 계절별, 연도별 농도변화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보고서에 수록된 국내 도시지역 온실가스 농도 현황과 변화 경향은 앞으로 탄소중립 이행 평가 등을 위한 국가·지역 단위 측정·보고·검증(MRV) 체계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종천 국립환경과학원 기후탄소연구부장은 "온실가스 통합 감시보고서는 배출원·흡수원 중심의 감시체계 고도화를 위한 기반 자료"라며 "향후 정부와 지자체의 감축 정책, 기후 위기 대응 대책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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