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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석 목회자들 “계시록, 지금 확인하고 점검해야 할 말씀” 공감

이승주 시몬지파장에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천지 시몬지파 서대문교회에서 진행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세미나'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이하 신천지 시몬지파)가 지난 13일 오후, 신천지 시몬지파 서대문교회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30여 명의 목회자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요한계시록의 의미와 성취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강연에 나선 이승주 시몬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의 기록 목적과 계시 전달 과정, 예언과 성취의 원리를 성경 본문 중심으로 설명했다. 그는 요한계시록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임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예수에게 주신 계시가 천사와 요한을 통해 전해지는 구조를 짚었다.

 

또한 예언은 성취될 때 실상이 드러난다는 성경의 원리를 통해, 계시록 역시 성취 여부를 확인해야 할 말씀임을 설명했다. 그는 "계시록에 관심을 갖고 가감하지 말아야 하며, 지금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성경과 맞다면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계시록을 추상적 예언이 아닌, 현재 신앙의 문제로 풀어낸 설명에 공감을 표했다. 기존의 막연한 종말론이나 상징적 해석에서 벗어나, 성경 전체 흐름 속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한 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계시 전달 구조와 예언 성취의 원리를 단계적으로 풀어낸 설명에 대해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계시록의 틀이 정리됐다", "신앙적으로 다시 점검해볼 필요성을 느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부 목회자들은 "교회 현장에서 성도들에게도 계시록에 대한 올바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요한계시록을 회피의 대상이 아닌 확인과 점검의 말씀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성경 중심의 열린 소통의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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