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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삼성화재·동양생명·AIA생명

삼성화재 보험 선물하기 디지털영샹(시리즈) 부문 대상 수상 이미지./삼성화재

삼성화재의 '보험 선물하기' 광고 캠페인이 대상을 수상했다.

 

◆ 디지털 영상 부분 대상 수상

 

삼성화재는 '보험 선물하기' 광고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디지털 영상(시리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 선물하기 캠페인은 종합편을 비롯해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들은 모두 올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상품이다. 필요한 순간에 바로 '선물' 형태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캠페인 광고 공개 이후 반응도 뜨거웠다. 시리즈 누적 조회수 2796만회, 좋아요 5만3000개, 댓글 4700여개를 기록했다.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인플루언서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노출돼 보험을 선물하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고객 관심을 이끌어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 선물하기는 기존의 보험 인식을 넘어 안심과 응원을 전달하는 새로운 보험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에 선물하기 기능을 확대해 고객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서혜연 동양생명 서혜연 상무(왼쪽 두번째)가 지난 12일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양생명

동양생명이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 전사적 소비자 보호 체계 구축

 

동양생명은 적극적인 소비자중심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올해 3월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선포하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왔다.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소비자보호, 고객서비스, 보험금 심사 등 대고객 접점 부서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고 매년 '소비자보호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도전! 불판(불완전판매) 제로'사내 방송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동양생명은 증가하는 보험금 청구와 조직적 보험사기에 효율적으로 대응코자 지난해 '보험금 리스크 감지 시스템(CRDS)'을 고도화했다. 저위험 건에 대한 심사시간을 단축하고 고위험 건에 대한 집중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고도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동심사 비율이 크게 확대되면서 전체 보험금 청구의 약 절반이 5분 이내에 처리된다. 나머지 역시 대부분 1영업일 안에 지급이 가능해져 소비자 만족도가 한층 높아졌다.

 

서혜연 동양생명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는 "소비자중심경영은 전 임직원이 반드시 공유해야 할 핵심가치"라며 "이번 CCM 인증을 계기로 소비자 권익 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소년 참가자 22명, 토트넘 홋스퍼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 코치진 및 AIA생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AIA생명

AIA생명이 국내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응원했다.

 

◆ '2025 AIA-토트넘 홋스퍼 축구 캠프'

 

AIA생명은 태국 코사무이에 위치한 FIFA에서 인증받은 스포츠 전문 리조트인 '마랄레이나(Maraleina)'에서 '2025 AIA-토트넘 홋스퍼 축구 캠프(AIA-Spurs Football Camp)'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AIA-토트넘 홋스퍼 축구 캠프'는 AIA 그룹이 진출해 있는 아시아 마켓을 대상으로 유소년 축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한국에서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720명 중 만 11세부터 13세까지의 유소년 22명이 캠프 참여자로 선발됐다.

 

이번 캠프 또한 토트넘 홋스퍼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참가한 유소년들은 엘리트 선수를 위해 설계된 실제 토트넘 홋스퍼의 독자적인 트레이닝 방식을 경험했다. 캠프는 패스, 드리블, 슈팅과 같은 기술적 축구 기본기를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일주일간의 일정은 하루 동안 진행되는 토너먼트 경기로 마무리됐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되고 동시에 한국 축구의 차세대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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