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정책

금융정보분석원(FIU), 오만 당국과 금융거래 정보교환 MOU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오만 금융정보분석기구(NCFI)와 '자금세탁방지 등 관련 금융거래 정보교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체결됐다. 양국은 금융정보분석기구 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의심거래의 분석을 강화하고, 국제 조직범죄, 탈세, 마약 거래 등을 엄단하기 위해 정보교환 부문에서 협력키로 합의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수집 및 활용하고, 정보교환이 적시에 효율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보교환 협력의 원칙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정보교환 외에 양측 금융정보분석기구간 의심거래 분석기법 공유, 직원 역량개발 협력 등 기술 협력도 확대키로 약속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1995년 출범한 금융정보분석원 간 협력기구인 에그몽그룹을 통해 회원국들과 의심거래 정보를 교환하는 등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FIU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그몽 회원국으로서 갖춰야 할 정보교환 책임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