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고함량 아르지닌과 글루타치온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가네스 듀얼샷'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가네스 듀얼샷은 액상과 정제 2정을 한 포에 구성한 이중제형 스틱포 제품이다. 30g 액상에 L-아르지닌 4000mg, 정제 2정에 L-글루타치온 70mg을 담았다. 특히 정제는 지질막으로 감싸 체내에서 더 안정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리포좀 공법'이 적용된 글루타치온을 사용했다.
또 복숭아 풍미를 더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고 기존 바이알·병 타입 대비 부피가 작아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고함량 성분으로 빠른 활력 보충을 원하는 2030세대는 물론, 일상 속 이너뷰티 관리를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가네스 듀얼샷은 한 포로 활력과 이너뷰티를 동시에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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