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생활보장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청도군 자활기금 결산과 2026년 청도군 자활지원 계획, 2026년 복지급여 대상자 연간 조사계획,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해체 인정 여부 심사, 소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사후 보고 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특히 2026년 복지수급자 2269가구 2708명을 대상으로 한 소득·재산 변동 연간 조사계획을 확정해 복지급여 지급의 적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부양가족이 있으나 가출이나 이혼 등으로 장기간 가족관계가 해체돼 보호를 받지 못한 8가구에 대해 지원을 결정했다.
또 사고나 중한 질병으로 소득을 상실한 위기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지원 적정성 사후 보고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신속하고 빠짐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두텁고 촘촘한 취약계층 지원과 공동체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구축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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