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장에 '내부출신'인 장민영 현(現) ibk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장민영 현 IBK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의 은행장은 중소기업은행법(제26조제1항)에 따라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장민영 내정자는 중소기업은행에서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 강북지역본부장, IBK경제연구소장, 자금운용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금융시장 이해도와 리스크관리 전문성을 쌓았다.
이 금융위원장은 "약 35년간 기업은행과 IBK자산운용에 재직하여 기업은행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안정적인 리더십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첨단전략산업 분야 벤처기업 투·융자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여 정책금융을 통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 평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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