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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오션,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감에 강세

한화오션이 건조한 장보고 III Batch-2 잠수함./한화오션

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수주 기대감에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한화오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5% 상승한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3만82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14만8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한화오션은 CPSP 사업 입찰을 앞둔 가운데, 빅터 피델리(Victor Fedeli)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피델리 장관은 온타리오주 경제개발·일자리 창출·무역 관련 업무 총괄자다.

 

한화오션은 피델리 장관에게 CPSP 제안 모델 잠수함의 설계와 생산 과정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주요 항목인 '산업기술혜택'(ITB) 관련 산업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캐나다 전 지역에 걸친 투자 및 고용 효과 등을 소개했다. 시장에서는 피델리 장관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이 한화오션의 입찰 가능성을 올려 준다고 보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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