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현장 실무자들과의 협력에 나섰다. 스마트돌봄 기반 복지정책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사업 운영방향과 현장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위험 1인 가구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1일 실무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과 복지 기관 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주민복지과와 읍·면 담당자, 영덕복지재단,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신규 복지사업 방향과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돌봄시스템 사업 착수 내용을 공유받았다.
스마트돌봄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안부 확인과 위기 신호 감지를 통해 고위험 1인 가구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스템의 전체 구조와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실무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영덕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실무자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돌봄정책 전반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신규 복지사업의 세부 실행계획을 정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되짚는 계기"라며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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