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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식품 바우처 지원으로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강화

이번 사업은 가구 단위 월 정액 지원 방식으로,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봉화군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식품 접근성이 낮은 생계급여 수급자 가운데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연중 운영되며, 1월부터 12월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누리집을 통한 전산 접수, 고객지원센터 전화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급된 바우처는 지정 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편의점과 하나로마트 등에서 국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임산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지원금은 해당 월 내 사용이 원칙이며, 월 말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다음 달 1일에 소멸된다. 다만, 남은 금액이 전체의 10% 미만일 경우에는 다음 달로 이월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확보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식품 복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군 유통특작과장은 "신선한 농식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며 "지역 농가 소득에도 긍정적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복지와 경제를 동시에 고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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