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가공 전문 사회적기업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양수산부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생산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영덕군에 본사를 둔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수산물 가공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기업은 2016년 설립 이후 지역 특산 수산물을 활용한 백간장, 어간장, 멸치액, 참치액 등 가공식품을 자체 개발했다.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서의 매출 성장과 함께 h-mart, 한남체인 등 해외 대형 유통사와의 계약을 통해 수출 실적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더동쪽바다가는길은 40억 원을 지원받아 공장 증축과 가공설비라인 확충에 나선다. 이를 통해 원재료 입고부터 최종 제품 출하까지 자동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공사는 2026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이번 선정이 단순한 시설 확장에 그치지 않고, 생산 첨단화와 상품 경쟁력 향상, 고용 확대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과 도매시장 유통망 확대는 물론, 수출 채널 다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앞서 2024년에도 2개 업체가 총 90억 원 규모의 유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어, 관내 수산물 가공·유통 기반 강화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더동쪽바다가는길의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산물 산업을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