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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브리핑]KB손보·KB라이프·삼성화재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5년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오른쪽)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기후위기 대응 및 소상공인 보호

 

KB손해보험은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이 금융감독원의 2025년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후위기로 인한 날씨 변동에 취약한 전통시장 점포를 대상으로 한 지수형 날씨보험이다. 강수량·최고기온·최저기온 등 기상지수가 일정 기준을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객관적인 기상 데이터만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피해 입증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별도의 손해 증빙이나 보험사의 피해 확인 절차 없이 신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보험금 산정 관련 민원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험업계 최초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날씨로 인한 휴업손실을 보장하는 상품을 개발한 독창성과 소비자 편익 향상에 기여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업계 최장기간인 1년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금융감독원의 우수사례 선정은 피해 입증이 어려웠던 전통시장 상인들의 부담을 덜고, 기후 위기에 대응해 안정적인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상생 금융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 AI두뇌건강체크 이미지./KB라이프

KB라이프가 'AI 두뇌건강 체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 시니어 라이프케어 파트너 역할 강화

 

KB라이프는 AI 기반 디지털 인지건강 솔루션 기업 실비아헬스와 제휴해 인지건강 관련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일상 속 두뇌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AI두뇌건강 체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실비아헬스의 AI 기반 비의료·인지건강 관리 솔루션 기술력을 활용해 시니어 고객이 일상에서 두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KB라이프는 이를 통해 초고령화 사회에서 개인과 가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치매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AI두뇌건강 체크 서비스는 KB라이프 모바일 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간단한 자가 평가 방식으로 인지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고, 생활 습관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KB라이프 역삼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시니어 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케어 컨설턴트'와 1:1 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두뇌 건강 관리와 관련된 일상 속 케어관리 방안을 안내 받을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AI기반 디지털 서비스와 KB라이프 역삼센터 대면 상담을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오프라인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에이지테크(Age Tech)기반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내고, 고객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설계사 모집 광고 캠페인 이미지./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설계사 모집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 신규 설계사 모집 활성화

 

삼성화재는 '당신이 딱이다'라는 대표 슬로건을 앞세워 자사 전속 설계사 모집 활성화를 위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RC(Risk Consultant)는 삼성화재 전속 보험설계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RC를 단순한 보험설계사를 넘어, '삼성화재가 키우는 금융전문가'로 재정의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직업적 정체성을 부여하고, 보험설계사에 대한 대중 인식을 개선한다. RC 직무에 대한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당신이 딱이다'라는 슬로건은 지금까지 쌓아온 개인의 역량과 사회 경험을 삼성화재 RC 로서 이어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RC 로서의 경력을 시작하는 평균 연령대인 40~50 대는 이전에 다른 업종에서의 경력을 보유한 경우가 많다. 삼성화재는 이에 주목해 과거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금융전문가'로서 RC의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기적인 설계사 모집을 위한 일회성 광고가 아니라, 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신규 RC 모집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브랜딩 활동이다"며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통해 '삼성화재와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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