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해빙기와 기온 상승 시기를 앞두고 악취 민원과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관리에 나선다.
서구는 사업장 스스로 환경·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체 점검리스트'를 배부하고, 각 사업장은 2월까지 이를 활용해 시설을 점검·정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악취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관리 상태, 활성탄·세정수 등 악취저감시설 운영 여부를 비롯해 해빙기 지반 약화와 건조한 날씨에 따른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사항을 포함한다.
서구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악취 발생과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함께 증가한다"며 "사업장의 자발적인 점검과 시설 보강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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