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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만덕~센텀 30분 단축…'만덕~센텀 도시고속화道 개통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입구.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10일 자정 부산 내부순환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이날 오후 2시 만덕IC에서 개통식을 열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전재수·김미애·박성훈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교통위원장, 구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로는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잇는 총연장 9.62㎞ 왕복 4차로 터널로, 국내 첫 전차량 통행 가능 대심도 지하도로다. 지하 40m 이상 깊이에 건설돼 지상 교통과 완전히 분리된 새 교통축을 형성한다.

 

첨단 환기·배수·화재 안전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7년간 공사 과정에서 지반 안정화, 초정밀 굴착 기술, 스마트 안전 모니터링 등 최신 공법이 동원됐다.

 

이 도로는 2001년 '부산시 내부순환도로망' 계획 수립 이후 25년 만에 마지막 구간을 완성하는 연결고리다.

 

개통으로 만덕에서 센텀까지 기존 41.8분 걸리던 이동 시간이 11.3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된다. 연간 통행 비용 648억원 절감, 생산 유발 효과 1조 2332억원, 고용 창출 9599명 등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이번 개통으로 충렬대로와 수영강변대로의 만성적 정체가 완화되고, 교통 효율성 향상은 도심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통행료는 오는 19일부터 부과된다. 만덕IC에서 센텀IC 통과 기준 출퇴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12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승용차 기준 2500원이 부과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개통되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국내 최초 전차량 통행이 가능한 대심도 지하도로로 부산 교통 체계 전환의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지역 경제 전반의 시너지와 활력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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