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비상진료체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응급환자 증가에 대비해 진료 공백을 예방하고, 비상진료대책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이권재 오산시장은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오산한국병원을 방문해 응급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응급실 운영 현황과 비상 연락망 가동 여부, 설 연휴 기간 의료진 근무 편성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권재 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응급의료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응급실 운영과 의료 인력 배치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에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체계가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보건소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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