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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설 연휴 수험생 전략…“고3은 3월 학평, N수생은 최근 5년 수능 기출에 집중”

2026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1만명 가까이 감소한 반면 지원 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의과대학 정원 확대, 지역의사제 도입 등 영향으로 올해 N수생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사진=뉴시스

설 연휴 기간 수험생들은 자칫 학습 리듬이 흔들리기 쉬운 시기다. 입시전문기관인 종로학원은 고3과 N수생 모두 연휴 기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최근 5년간 기출문제 학습과 학습 패턴 유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고3 수험생의 경우 2022학년도부터 2026학년도까지 최근 5년간 3월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문제 학습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3월 교육청 모의고사는 국어·수학에서 선택과목별로 분류되는 첫 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어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수학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등 선택과목을 최종 결정하고 문제 유형에 적응하는 데 중요한 분기점이 되기 때문이다.

 

올해 3월 교육청 모의고사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며 3월 24일 실시된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시간 배분으로 기출을 풀어보며 과목별 체감 난도와 취약 유형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N수생은 2022학년도부터 2026학년도까지 통합수능 체제 5년간 본수능 기출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학습이 중요하다. 특히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을 중심으로 취약 단원을 정밀 분석해 재수 학습 플랜을 구체화해야 한다.

 

여건이 된다면 같은 기간 5년간 6월·9월 평가원 모의고사까지 학습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전 출제 경향과 난도 변화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휴 기간에는 특정 과목 단기 공략보다는 평소 하던 대로 고르게 학습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단기간 점수 상승을 노리는 전략보다는 학습 시간 배분 계획을 사전에 세워 최대한 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공부할 장소를 미리 정해두고 반드시 실천하는 등 '루틴 유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설 연휴 직전 2026학년도 입시 일정이 모두 종료된 만큼, 가족들도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변 입시 결과나 합격 여부 등을 묻는 질문은 고3 및 N수생에게 자극이 될 수 있어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수험생 역시 관련 이야기에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멘탈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2027학년도부터 지역의사제 도입 등 제도 변화로 수험생 입장에서는 입시 환경이 다소 개선된 측면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을 허투루 보내기보다는, 설 연휴 이후 즉각 강도 높은 수험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설 연휴는 쉬는 기간이 아니라 학습 흐름을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이라며 "연휴 이후 바로 실전 모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출 분석과 루틴 유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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