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코스피가 5600대로 출발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72.26포인트(2.86%) 상승한 5664.27을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2.45% 오른 5642.09에 시작한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56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은 반도체다. 삼성전자(4.64%)와 SK하이닉스(2.61%)는 장 초반부터 동반 급등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90만원대를 재돌파했으며, 삼성전자도 장중 19만원을 넘겼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우도 3.92% 올랐다.
이외에도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SK스퀘어(3.41%), 두산에너빌리티(2.56%), 기아(2.56%)가 강세를 보였으며, 현대차(0.60%), LG에너지솔루션(0.89%) 등 모든 종목이 오름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0.02포인트(0.91%) 오른 1116.10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1원 오른 1451원에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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