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 부산 여평원)이 시민 대상 인생학 교육 프로그램 '도모헌 부산학교'를 3월부터 다시 운영한다.
도모헌 부산학교는 2024년 도모헌 개관과 함께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저명 인사와 각 분야 전문 강사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삶을 성찰하고 인생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총 10개 기수를 운영해 누적 수강 인원 약 4000명, 36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평균 만족도 95%를 기록했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 기수로 진행되며 기수별 정원은 80명이다. 강의 외에도 네트워킹 데이, 심화 연수, 특강 등을 통해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올해 첫 기수인 2026년 도모헌 부산학교 1기는 '인생과 동양사상'을 주제로 3월 4일 개강한다. 3~4월 두 달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6주간 진행된다.
강연은 '알기 쉽게 풀어쓴 유쾌한 노자' 저자 이성희 작가가 3월 4일 '노자의 숨은 질서와 '여성-되기'', 3월 11일 '장자, 삶의 치유와 자유'를 주제로 나선다.
이어 3월 18일과 25일에는 '오십에 읽는 중용' 저자 최종엽 작가가 '중용에서 배우는 잘 사는 삶'을 두 차례에 걸쳐 강연한다. 4월 1일에는 부산보건대학교 박희진 교수가 '인생의 끝을 존중하다: 영정사진 봉사에서 배우는 효'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
1기 모집은 2월 23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이며 부산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참가 신청은 도모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지영 여평원 원장은 "2026년에도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평생학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배움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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