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겨울철 잦은 강설과 제설제 살포로 파손된 도로 시설물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포트홀 집중 점검 및 응급보수'에 나선다.
시는 이번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도로분석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4일까지 AI 장치를 통해 관내 주요 도로 내 총 293개소의 포트홀을 파악했으며, 이번 점검 기간에 해당 지점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효율적인 점검과 보수를 위해 도로정비팀 7명과 도로안전기동반 22명 등 총 27명의 인력을 투입,점검 결과에 따라 파손의 규모 및 형태별로 맞춤형 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소규모 파손은 응급보수재를 활용해 즉시 임시보수 조치하고, 대규모 파손은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추가 사고를 방지한 후, 연간단가 계약을 통한 보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응급보수에 그치지 않고 3월부터 대규모 도로 정비 및 포장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도로의 기능을 근본적으로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장마와 태풍이 지나는 8월부터 9월 사이에는 포트홀 집중 점검과 응급보수를 추가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연중 상시 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안중현 도로관리과장은 "인공지능 도로분석장치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점검과 3월부터 이어지는 대규모 포장 공사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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